영국은 종이책(Paperbook)이, 미국은 전자책이 약 60% 정도로 좀 더 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선택의 이유는 거의 비슷합니다. 종이책은 '읽기가 쉽다'입니다. 읽기가 쉽다라는 것이 좀 애매한 표현이라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또 다를 것 같습니다. 전자책은 '가지고 다니기 쉽다'가 주요 이유입니다. 다른 이유들도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메모, 무게, 가격, 찾기쉽다 등인데... 앞의 두 이유가 반정도여서 다른 이유들이 좀 묻히는군요.
언제쯤 국내에도 이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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