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나라별 전자책(EBook), 종이책(PaperBook) 비교


위의 인포그래픽(Inforgraphics)는 러시아 데이터인데... 전자책(EBook)이 70%. 상당한 비율이네요.  그런데, 이용기기 비율이 쇼크네요.  PC, Notebook이 상위권이고 Tablet이 하위권입니다. 흠.. 국내에서 조사한다면 아마도 Smartphone이 절대 우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는 어떨지...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영국은 종이책(Paperbook)이, 미국은 전자책이 약 60% 정도로 좀 더 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선택의 이유는 거의 비슷합니다. 종이책은 '읽기가 쉽다'입니다. 읽기가 쉽다라는 것이 좀 애매한 표현이라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또 다를 것 같습니다. 전자책은 '가지고 다니기 쉽다'가 주요 이유입니다. 다른 이유들도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메모, 무게, 가격, 찾기쉽다 등인데... 앞의 두 이유가 반정도여서 다른 이유들이 좀 묻히는군요.

언제쯤 국내에도 이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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