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ePUB 체크 툴이 있지만, 유통사들에서 권고하는 것은 Sigil에서 사용하는 Validate EPUB With FlightCrew이다. 전자책뷰어에서 보는데 아무문제가 없는 듯 해도, 체크해보면 에러나, 경고가 보이는데 모두 제거해야한다. 일부 유통사에서는 경고 하나만 떠도 보류시킨다. 아래처럼 메뉴나, 단축키 가능!^^
또 하나는 파일 이름들, ePUB 내에 들어가는 각종 파일 이름을 모두 영어로 만드는 것이다. 한글 파일을 아예 못읽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글파일(html, xhtml 등)에 한글 설정을 추가해야 한다. 이유는 역시, 못읽는 전자책뷰어가 있다. Adobe Viewer를 이용하는 것들. 제일 귀찮은 설정 중 하나인데, 책이 ??????로 가득차길 원하지 않는다면 하는 수 밖에 없다. Adobe Digital Editions에서 ePUB를 볼 때 생기는 ?문제도 이것! Adobe가 어서 수정해주길 바란다.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xml:lang="ko">
하나 더 추가하자면, content.opf 파일에 <dc:language>ko</dc:language>를 추가하는 것. 국내 전자책뷰어에서는 별로 상관없는 부분같은데, iBooks 처럼 그 책의 언어를 확인하고 필요한 폰트를 골라주는 경우, 이 것이 없으면 영어폰트만 뒤적거리게 한다. 한글이 내장된 폰트가 기본으로 이용된다면 상관없지만 아닌 경우 난감해진다. 그리고, 맘에 드는 한글 폰트로 선택할 수도 없게 된다.
<dc:language>ko</dc: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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