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대해 회의할 필요 없다
시를 쓰고자 하는 사람이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대해 회의하거나 한탄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것은 자신의 게으름을 인정하는 행위와 같다. 시인으로서 타고난 재능에 기대어 시를 기다리지 말라. 재능이 없다고 펜을 내려놓고 한숨을 쉬지도 마라. 그렇게 하면 시는 절대로 운명의 조타수가 되어주지 않는다. 시인이 시의 길을 여는 조타수가 되려면 선천적인 재능보다 자신의 열정을 믿어야 한다.
- 안도현
재능, 열정, 흥미, 관심, 재미 등 참 여러가지가 사람을 이끌고, 흥하게 망하게 한다. 그 중 가장 기본은 역시, 열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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