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가 딱히 맞는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생각난거라... 제목은 대충.^^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또한 출판까지.
우리는 다양한 표현 수단, 소통 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통은 대부분 대중과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팔로어, 친구, 이웃, 일촌, 팬 등을 가지려고 한다.
SNS 세상에 다시 발을 들여놓은 이유가 공적이었던 나에겐 더욱 그렇다. 오래전 등을 돌릴 때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사적인 것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그래서 문듯 든 생각... 1:1의 소통에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일이라는 이유로 의무라는 것이 들어가겠지만, 너무 치우쳐있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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