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Mac (http://macnews.tistory.com/1207)
의 기사에서의 스크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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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목표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지, 많이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거시적으로 봤을 때, 커다란 디스플레이는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tradeoff)도 따라온다. 구매자들은 디스플레이의 크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가 표현하는 색상이 얼마나 정확한지도 중요시한다. [아이폰에 더 큰 화면을 달려면] 화이트 밸런스, 배터리 수명, 또 디스플레이 자체 수명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애플은 아직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최상의 방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트레이드오프가 없었다면, 애플은 진작에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을 만들고 있었을 것이다.
고객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에는 우리가 그들을 대신해 최선의 선택을 해달라는 것도 포함되어있다고 믿는다. [iOS에 안드로이드의 커스텀 런처를] 원하는 고객도 일부 있겠지만, 고객 다수가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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